저 또한 수영을 좋아하는 사람으로서 과거 마이클 펠프스라는 괴물처럼 빠르게 물살을 가르며 나아가고자 열심히 노력했던 적이 있습니다. 가끔은 잠깐만이라도, 아니 단 100m라도 한 번만 그의 몸을 빌려 완주해 보고 싶다는 생각이 들 때도 있습니다. 많이.....빠르겠지요? 모든 일은 노력에 의해 이루어 진다지만, 자신의 몸매와 체력이 뒷받침되어 주지 않는다면 세상엔 이처럼 노력만으론 불가능한 일도 있습니다. 혹시 아래 사진과 같은 방법으로 죽어라 연습한다면 모를까.

Home Swimmer는 마당에 있는 작은 풀(pool)에 설치해 놓고 마치 자신이 칠레의 세계 최대 수영장에 와 있다는 착각을 불러 일으킬 수 있을 만한 도구입니다. 보시다시피 한쪽 기둥에 고정되어 있는 약 1.5m의 줄에 자신의 몸을 묶어놓은 다음, 제자리에서 마치 줄에 묶여있는 개마냥 허우적대며 수영하는 방식입니다. 음..뭐 일단 아이디어는 좋습니다. 좁은 공간을 매우 넓게 사용할 수 있다는 잇점도 돋보입니다. 하지만, 밖에서 지켜보는 그 모습은 과히 좋지만은 않을 겁니다.
혹시 모르죠, 펠프스의 비결이 이 도구였는지도.
Source: Oh Gizm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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넓지 않은 공간에서도 수영연습을 할 수 있는 좋은 제품이네요. ^^)b
욕실에서도 할 수 있을 거예요. ㅋㅋ
ㄷㄷㄷ 저에겐 개줄이 떠오르는데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
맞습니다, 개줄. ^^ 실제로 보면 참 웃길거 같아요.
보는 이들의 동정과 눈물(?)을 뽑아낼 수 있는 부수적인 효과가 있는 것 같습니다. =ㅂ=);;;
얼굴들기 쪽팔려서라도 물속에서 열심히 허우적거려야 하는 걸까요? ㅋㅋ
아기들 몸에 묶어두는 줄 같아 보이는데... 애들 몸에 저런 비슷한 줄 묶어두지 않나요? 아동학대인가? /먼산
저도 처음엔 아동학대라고만 봤었는데, 잠깐 부모의 입장을 생각해 보니까 그렇게 줄을 묶어 두는 게 잃어버리는 것보단 천만배 낫겠더군요. 특히 아이를 항상 곁에두고 지켜볼 자신이 없는 부모들. 역시 합리적이죠, 서양사람들은.